종근당건강은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선도하는 기업이라 생각했고, 저 역시 이곳에서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기에 선택했습니다.

저희 팀은 종근당건강의 No.1 건강기능식품 기업 이미지를 바탕으로, 건강 지향 식품시장에 새롭게 도전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기획·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상 속 건강관리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기획하고,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를 끌어들이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죠. 또, 신규 카테고리와 유통 채널을 확장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과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시장 선점과 점유율 확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여느 식품회사와 달리, 건강기능식품의 과학적 효능과 식품의 다양한 제형들이 결합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에요. 이 시너지가 실제 제품과 캠페인에서 빛을 발하고, 소비자의 긍정적 반응으로 이어져 브랜드 가치가 훌쩍 오를 때 느끼는 보람이 정말 큽니다.

다양한 세미나와 워크숍으로 식품 기본 지식을 다지고, 소비자 분석을 기반으로 캠페인과 신제품을 기획·실행·검증하며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 업계 관련자와의 정기 미팅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살피고, 최근에는 검색 키워드 분석으로 소비자 관심사를 더 정밀하게 파악하고 있어요.

저는 식품마케팅팀에서 브랜드 전략 수립과 통합 캠페인 기획·실행, 신제품 출시를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 개발, 영업, 구매, 생산 등 여러 부서와 긴밀히 협업해 브랜드가 시장에 잘 안착하도록 조율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온·오프라인 중심의 마케팅 활동과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이 소비자의 호응을 얻어, 이전 대비 4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을 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전략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걸 확인하며 조직에 대한 애정도 더욱 깊어졌어요.

지원 전에는 ‘마케팅을 정말 잘하는 회사’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실제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는 탄탄한 브랜드들과 소비자 중심 캠페인 사례들을 보면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이 들었죠.

저의 식품업계 경험과 종근당건강의 전문성이 만나 제 역량을 마음껏 확장할 기회를 얻었어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고, 홈쇼핑·자사몰·마케팅까지 배울 것이 많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아임비타 글루타치온샷과 아르기닌샷을 런칭하면서 마케팅·개발·영업·디자인·구매·SCM 등 여러 부서가 모여 소비자 니즈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도출하며 협업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부서 간 시너지가 정말 인상적이었죠.

‘신뢰’입니다. 각자의 전문성을 존중하며 약속을 지킬 때 쌓이는 신뢰가, 결국 최고의 성과와 문제 해결로 이어진다고 믿어요.

“어셈블(Assemble)”입니다. 다양한 배경의 동료들이 모여 각자의 경험을 결합해 혁신적인 전략과 실행 방안을 만들어내는 점이 이 팀의 강점이자 무기죠.

온·오프라인 중심 마케팅 전략을 짜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출시로 실적을 높일 때 ‘내 경험이 실제로 통하네!’라는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그 순간 제 전문성이 한층 단단해진 걸 실감했어요.

급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식품과 기능성식품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브랜드만의 독창성을 잃지 않으면서 시장 점유율을 지켜 나가는 것이 가장 큰 도전입니다.

오프라인 시장 점유를 기반으로 온라인 채널로 확장하는 ‘낙수 전략’입니다.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을 고도화해 재구매와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 과제죠.

식품마케팅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할 제품과 캠페인을 직접 설계하며 브랜드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웰니스에 대한 열정과 창의력이 있다면, 이 직무를 통해 의미 있는 성장과 배움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